[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남기 이다은은 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돌싱글즈' MC인 유세윤이 맡는다. 또한 축가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MC인 존박이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이다은은 딸을 둔 이혼녀로, 윤남기는 자신의 반려견 맥스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진심을 다한 동거생활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돌싱글즈' 스핀오프 예능에도 출연했다.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5부작으로 방송됐다. 당시 이들은 재혼 준비 과정부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공개해 또 한번 많은 응원을 받았다.
윤남기 이다은은 방송 출연 이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운영 중이며 소속사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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