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데뷔 활동 종료를 앞두고 팬들에게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선물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후 6시 ATBO(에이티비오)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의 수록곡 ‘그래피티(Graffiti)’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ATBO는 오는 4일, 약 6주간 이어온 공식 음반활동 종료를 앞두고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덤 ‘보트(BOAT)’를 위해 이번 안무영상을 깜짝 공개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그래피티’가 데뷔 앨범 수록곡 중 팬들에게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영상 공개 직후 더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힘찬 기합 소리로 시작을 연 ATBO는 캐주얼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그래피티’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완벽한 호흡으로 가득 채운 ATBO는 7인 7색 ‘꾸러기 매력’을 발산, 데뷔곡 ‘모노크롬(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해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ATBO는 지난 7월 27일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와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를 발표, 이후 태국,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5일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의미있는 성적들을 기록해 ‘대형 신인’의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데뷔앨범으로 5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 달성과 데뷔 14일 만에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음원, 음반, 음방 모두 유의미한 성적을 달성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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