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사과하는 ♥정석원에 등짝 스매시…"뭐가 죄송해"

백지영, 사과하는 ♥정석원에 등짝 스매시…"뭐가 죄송해"

pickcon 2022-09-03 10:49:09 신고

3줄요약
사진: 백지영 유튜브 영상 캡처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무편집]하임이 재우고 하는 라이브❤ (with_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던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귀가하자 "여보 나 지금 유튜브 라이브 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제 남편이 귀가를 했다. 오랜만에 수트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이 정석원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백지영은 "여보 인사해도 돼. 괜찮다. 여기 다 우리 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은 백지영의 옆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더니 이내 두 손을 합장하고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한 뒤 빠르게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

이를 본 백지영은 "뭘 죄송하대"라며 입을 틀어 막고 웃었고 이어 남편의 등짝을 때리기도 해 여전한 부부사이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뭐가 죄송한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들어 달라"며 "정석원 씨가 얼굴이 까매서 이런 데 나오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인사를 해줬다. 저는 인사 못한다고 할 줄 알았다"고 놀라워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2017년에 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으나, 이듬해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