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지혜 "남편과 고기 8인분 먹는 대식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지혜 "남편과 고기 8인분 먹는 대식가"

직썰 2022-09-02 17:0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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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지혜 [TV조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지혜 [TV조선]

[직썰 / 김현민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왕지혜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준다.

2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왕지혜가 푸른 바다의 맛을 찾아 경남 사천으로 떠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왕지혜는 영화 '식객2'에 출연했던 일화로 식객 허영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식객2'는 10년이 넘은 지금도 마음에 선명히 남는 작품"이라며 당시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배역을 위해 음식에 대해 공부했던 열정을 회고했다.

데뷔한 지 19년 차가 된 왕지혜는 "여전히 완벽한 연기를 추구해 일일드라마의 대본도 매일 완벽하게 외워 가야 직성이 풀린다"며 베테랑 배우가 된 후에도 끓어오르는 열정과 꿈을 고백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매사에 열정적인 왕지혜는 한국사와 제빵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식객도 놀랄 만한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왕지혜는 "평소 남편과 고기 8인분 먹을 정도로 대식가이자 미식가"라며 바다 음식을 알차게 먹었고, 허영만은 "먹성 톱5"라며 감탄했다.

왕지혜는 허영만과 함께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는 백반집, 피로와 숙취를 한 방에 날려주는 자연산 참복국 식당, 생돼지갈비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돼지갈비 명가 등을 찾았다.

식객을 위해 왕지혜는 밤새워 준비한 깜짝 선물도 건넸다. 그는 허영만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왕지혜와 함께한 경남 사천의 바다 밥상은 2일 저녁 8시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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