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 이영지 남다른 목청에 '고요속의 외침' 난관

'지구오락실' 이영지 남다른 목청에 '고요속의 외침' 난관

뉴스컬처 2022-09-02 16: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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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11회에서는 이별을 앞두고 마지막 흥을 불태우는 지구 용사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방송되는 '지구오락실' 11회. 사진=tvN
2일 방송되는 '지구오락실' 11회. 사진=tvN

강원도 고성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수제 젤라또를 놓고 상식 대결을 벌인다. 평소 아이스크림 러버 면모를 보여준 만큼 전투력이 최대치에 달했다. 그간 상식 대결에서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은 이들이 이날은 어떤 웃음을 선물할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어 옥황상제가 내린 패키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바비큐 만찬을 건 ‘2:2 음악 퀴즈’가 진행된다. 푸짐한 고기, 매콤한 볶음 라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의문의 요리를 두고 두 팀 간 불꽃 튀는 경쟁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마지막 음악 퀴즈에 한껏 흥분한 4인방은 어느새 모두가 하나되어 댄스 파티를 즐겼다.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계속된다. 브런치 카페 촬영권, 럭셔리한 야식이 걸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남다른 목소리 데시벨을 자랑하는 이영지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헤드셋에 귀마개까지 착용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물 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마지막 밤을 보내는 4인방에게 제작진이 전한 특별한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오는 16일에는 ‘뿅뿅 지구오락실’ 감독판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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