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손연재, 반지 존재감 엄청나네…김호영도 "너무 예뻐"

'새신부' 손연재, 반지 존재감 엄청나네…김호영도 "너무 예뻐"

엑스포츠뉴스 2022-09-02 12:3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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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착용한 화려한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일상 사진을 계속 업로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1일 게재한 파리 신혼여행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 바. 특히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손연재는 양손으로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커다란 반지가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것. 누리꾼들은 "반지 너무 예뻐요" "반지 몇 캐럿이에요" 등의 댓글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평소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사랑 받는 김호영이 "너무 예쁘네 연재"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아홉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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