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피곤한 이유…"밤새 일어나는 일들"

'주영훈♥' 이윤미, 피곤한 이유…"밤새 일어나는 일들"

엑스포츠뉴스 2022-09-01 17:5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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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 셋을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에 눈을뜰때가 제일 피곤한이유?"라는 글과 함께 딸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밤새 이렇게 양사이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늘 개구리 자세와 그사이로 넘나드는 딸들의 다리. 꿈속에서 숨이 안쉬어져 깨면 엘리손이 엄마 코를 막고있고"라며 자신의 편치 않은 잠자리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윤미는 "어느새 라엘이는 엄마등에 올라타 누워서도 어부바자세로 허리는 끊어져도 ㅎ매일이 행복한 아침 입니다"이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자신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딸이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어부바하듯 안긴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엄마에게 두 다리를 올려놓은 딸들과 함께 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의 코를 막는 딸 엘리의 손이 웃음을 자극한다.

이윤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그래요. 온 몸이 다 아파요", "공감 백배 만배~ 아무리 떨어져도 자석처럼 붙어요", "저희집만 이런게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윤미의 육아 일상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최근 이윤미는 IHQ, MBN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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