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캬' 소리만 500만 번 외쳤는데…맥주 광고 잘려" (밥맛없는 언니들)

산다라박 "'캬' 소리만 500만 번 외쳤는데…맥주 광고 잘려" (밥맛없는 언니들)

엑스포츠뉴스 2022-09-01 17:4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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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산다라박이 맥주 광고 재계약에 실패한 아픔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흥마늘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술 냄새 주의※ 산다라박이 폭주한 역대급 먹방'이라는 제목의 '밥맛없는 언니들' 8회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고은아와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은 맥주캔을 들고 환호하는 산다라박에게 "다라야 그거 한 번 해줘"라며 "이거 광고 모델이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당시 광고에 쓰인 노래를 부르면서 "톡 하는거야"라고 광고를 재연했다.

이에 고은아는 "우리가 이래서 억울한 거다. 우리가 얼마나 맥주 매출을 많이 올려주는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박소현은 "아니 근데, 가슴 아픈 얘기가 있어. 잘렸어"라고 말해 고은아와 자이언트핑크가 말을 잇지 못했다. 산다라박은 "'캬~'만 500만 번 하고 재계약을 못 했다"고 억울해했다.

우울해하는 산다라박을 본 고은아는 "자 슬픈 타이밍에 저희 시원하게 한 잔 할까요?"라고 말하면서 재계약을 기원했다.

사진= '밥맛없는 언니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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