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영탁, 첫 드라이브...미래 아내 염두?
‘신랑수업’ 영탁이 난생처음 드라이브 도전에 나섰다.
지난 31일 방영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0회에서는 영탁이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현장과 드라이브 도전에 나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탁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TAK SHOW)의 서울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영탁은 타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탁은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한 기념으로 첫 드라이브에 나섰다.
영탁은 “나중에 제 옆에 누가 탈지 모르지만 연습을 해놓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미래 배우자를 염두에 두는 듯한 말을 했다.
하지만 영탁의 첫 드라이브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네비게이션 어플 설치부터 난관에 봉착하더니, 드라이브 스루와 셀프 주유, 자동 세차 등 파란만장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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