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황금종려상 배우, 갑작스런 질병에 요절…향년 32세 [엑's 할리우드]

칸 황금종려상 배우, 갑작스런 질병에 요절…향년 32세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22-09-01 16:14:3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에 출연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 찰비 딘 크릭(샬비 딘)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콜라이더 등 다수 매체는 찰비 딘이 전날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32세.

그의 사인은 공식 확인되지 않았지만 '갑작스런 질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1990년생인 찰비 딘은 2004년 활동을 시작해 2010년 영화 '스퍼드'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신과의 인터뷰', '블러드 인 워터' 등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영화제에 초청된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에서 아야 역으로 열연했다.

개봉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