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4기 정숙, ‘조섹츤’ 3일만에 결별한 이유는 (나솔사계)

무속인 4기 정숙, ‘조섹츤’ 3일만에 결별한 이유는 (나솔사계)

스포츠동아 2022-09-01 16: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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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4기 정숙, ‘조섹츤’ 3일만에 결별한 이유는 (나솔사계)

‘무속인’ 4기 정숙이 ‘조섹츤’ 영수와 헤어진 이유를 고백한다.

9월 1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4회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과 변호사 6기 광수의 솔로 라이프가 소개된다.

이날 정숙은 자신의 가정집에 꾸린 법당으로 ‘나는 솔로’ PD를 초대한다. 하지만 PD는 인사를 마치자마자 “(영수씨와) 바로 헤어졌다면서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꽂아 정숙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이에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나와서 3일 내내 만나고 결별했다”며 놀라운 결별 사유를 밝힌다.

이후 정숙은 새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정숙에게 ‘제2의 부모’라는 스승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며 잔소리 폭격에 나선다. 특히 스승은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정숙에 대해 “욕심이다. 일반 사람과 같을 수는 없다”고 조언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그럼에도 정숙은 올해 계획을 묻자, “결혼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실제로 정숙은 이날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며 적극 대시한다. 상대방도 “다음 주에 뵙자”면서 정숙의 데이트 신청을 승낙하는데, 그가 ‘나는 SOLO’ 타 기수 출연자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숙의 솔로 라이프에 이어, 6기 광수의 소개팅 모습도 펼쳐진다. 정숙과 광수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는 ENA·SBS PLUS ‘나솔사계’는 9월 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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