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듀오 량현량하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형 량현과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되는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쌍둥이 형인 량현의 근황도 알릴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량하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량현과 2년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다"면서 "저도 홀로서기 하고 있고, 혼자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의 개인적인 사정이긴 한데, 저뿐 아니라 가족과 다른 모두에게 연락이 안 되고 있다"라며 "형의 휴대폰이 착신 정지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량현의 인스타그램을 보이면서 "작년 12월에 올린 피드를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동생 량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해 "저는 추진력이 있는 스타일인데 량현은 신중한 스타일"이라면서 "형과의 성격 차이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정규 1집 '쌍둥이 파워'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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