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이 남자 버전으로 돌아온다.
10일 tvN STORY 측은 조이뉴스24에 "'씨름의 여왕' 스핀오프 버전인 '씨름의 제왕'이 오는 10월 편성 예정"이라며 "출연진, 회차 등의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라고 밝혔다.
'씨름의 여왕'은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 판 승부를 담은 본격 걸크러쉬 격투 예능프로그램. 지난 7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씨름의 여왕'의 스핀오프 버전인 '씨름의 제왕'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씨름의 제왕' 제작진은 그간 출연진과 프로그램 정비 후 다시 시청자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ENA·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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