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추석 흥행을 예고한 액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의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를 만나본다. 5년 만에 재회한 현빈과 유해진은 그 소감을 전하며 여전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현빈과 다니엘헤니를 두고 혼자(?) 삼각관계를 이루는 '민영' 역할을 맡은 윤아. 나홀로 삼각관계임에도 현빈은 윤아를 향해 '나쁜 여자'라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자신에 대한 퀴즈를 맞히지 못하고 오열하는 윤아를 보며 마이크를 빼달라고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던 현빈. 윤아는 아쉬운 마음에 현빈을 향해 "나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며 오열하기까지 했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진선규가 자신의 수상소감을 따라 하는 유해진 특유의 연기력에 뿅망치 대신 망치를 찾은 이유도 이날 '사랑해요 연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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