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플렉스한 작업실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쇼(TMI NEWS SHOW)' 27회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베스티 10' 주제로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 2위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현재 경기도 과천에 약 46억 원에 달하는 개인 작업실은 물론 국내 최고 분양가를 자랑한 청담동 아파트를 130억원 전액 현금으로 플렉스한 바 있다.
여기에 양평 세컨드 하우스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의 세컨드 하우스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했으며, 원래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했다고 한다. 아이유는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양평을 선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유의 세컨드 하우스는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약 170평대 면적을 자랑한다. 아이유는 이곳을 약 22억 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주변 땅도 추가 구매해 8억 원이 더 들었다고 알려졌다. 세컨드 하우스에 든 비용만 총 30억 원 원인 셈이다.
3위는 위너의 송민호가 차지했다. 그의 첫 번째 집은 가족과 붙어 있는 단독 주택으로 마포구에 있다. 작업실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컨드 하우스는 상암동 아파트다. 특히 송민호의 세컨 하우스는 아랫집에 어머니와 여동생이 거주하고 있어 상암동에만 2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Mnet '티엠아이 뉴스쇼'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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