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신봉선을 비롯해 영탁, 이승철, 박태환, 모태범, 김희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신봉선과 발레리노 김희현과의 러브 라인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누나 연애하느라 바쁘시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얘까지 왜 이래"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철과 박태환은 "요즘 예뻐졌다"고 신봉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박태환은 "가슴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 핑키핑키한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마트로 장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과 김희현은 고기와 술 등의 물품을 골랐고 계산대에서 결제해야 할 금액이 20만원이 나왔다. 이에 김희현은 망설임 없이 카드를 내밀었다. 이에 신봉선은 "큰 계산을 하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봉선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김희현에게 닭강정을 먹여주며 호감 표시를 했다. 숙소에 도착한 신봉선은 "벌써 다 왔냐"고 아쉬워 하는 한편 "오롯이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자체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희현은 차에서 내리기 전에 신봉선에게 "남자친구 없는 지는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며 관심을 표현해 이들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