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특별한 '여성'들의 이야기 '라인업'에 이목 집중

애플TV+, 특별한 '여성'들의 이야기 '라인업'에 이목 집중

OTT뉴스 2022-09-01 09:37:14 신고

3줄요약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부터 ‘트루스 비 톨드’ - Truth Be Told,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 Roar, ‘디킨슨’ - Dickinson까지 오직 Apple TV+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허’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 제니퍼 애니스톤X리즈 위더스푼 주연·총괄 제작, ‘더 모닝 쇼’

드라마 '더 모닝 쇼'(사진=애플TV+). ⓒOTT뉴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알렉스 레비’(제니퍼 애니스톤)와 ‘브래들리 잭슨’(리즈 위더스푼)은 최선을 다해 아침 뉴스 프로그램 ‘더 모닝 쇼’를 이끌어가는 앵커다.

직장과 일상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두 인물을 비롯해 카메라 밖 분주한 스태프들의 모습부터 방송국의 실체, 뉴스 프로그램 제작의 뒷이야기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더 모닝 쇼’는 매 에피소드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각본 또한 호평받으며 제7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TV 드라마 남우조연상 부문을 수상한 ‘더 모닝 쇼’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 역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려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있는 ‘더 모닝 쇼’의 시즌 1과 시즌 2는 Apple TV+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

■ 아카데미 수상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 ‘트루스 비 톨드’

드라마 '트루스 비 톨드'(사진=애플tv+). ⓒOTT뉴스

‘트루스 비 톨드’는 실화 범죄를 다루는 팟캐스트 운영자 ‘포피 파넬’(옥타비아 스펜서)이 위험을 무릅쓰고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시리즈다.

영화 ‘헬프’에서 부당한 차별에 통쾌하게 맞서는 ‘미니 잭슨’ 역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옥타비아 스펜서가 ‘트루스 비 톨드’에 주연은 물론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다.

시즌 2에서 케이트 허드슨이 합류하며 서스펜스가 배가된 ‘트루스 비 톨드’는 팟캐스트를 통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독특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리즈 위더스푼이 총괄 제작에 참여하고, 다양한 인종의 활약을 주목하는 NAACP 이미지 어워드(NAACP Image Award)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트루스 비 톨드’는 호평 속에 시즌 3 제작을 확정했다. ‘트루스 비 톨드’의 시즌 1과 시즌 2는 Apple TV+를 통해 정주행이 가능하다.

■ 니콜 키드먼 주연 및 총괄 제작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드라마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사진=애플tv+). ⓒOTT뉴스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초상을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통찰력 있으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블랙 코미디 시리즈다.

니콜 키드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하는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은 여성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주제로 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판타지를 오가는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낸다.

그리고 친숙하면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여성들이 지닌 일상적인 딜레마를 다루는 것에서 나아가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보여주며 모든 여성이 지니고 있는 회복력을 이야기한다.

세실리아 아헌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로, 영화 ‘방황하는 날들’을 연출한 김소영 감독이 에피소드 3과 8의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시즌 1은 Apple TV+에서 시청 가능하다.

■ 천재 시인 이야기의 현대적 재해석, ‘디킨슨’

드라마 '디킨슨'(사진=애플tv+). ⓒOTT뉴스

‘디킨슨’은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완벽한 반항아 에밀리 디킨슨의 성장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리즈다.

젊은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관점에서 사회, 젠더, 가족의 억압을 과감하게 파고드는 시리즈 ‘디킨슨’은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지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시청자들과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Apple TV+의 대표 시리즈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영화 ‘비긴 어게인’과 ‘호크아이’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천재 시인 ‘에밀리 디킨슨’으로 분해 주체적인 여성상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 극찬을 모은 바 있다.

경쾌한 웃음과 벅찬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웰메이드 시리즈 ‘디킨슨’은 시즌 3로 완결되었으며, 오직 Apple TV+를 통해 전 시즌 정주행이 가능하다.

각양각색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로운 ‘허’스토리를 펼쳐내는 ‘더 모닝 쇼’, ‘트루스 비 톨드’,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 ‘디킨슨’은 오직 Apple TV+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

Copyright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