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폭로자 돌연 태세 전환 "앞으로 사진은…"

뷔♥제니, 폭로자 돌연 태세 전환 "앞으로 사진은…"

아이뉴스24 2022-09-01 09:1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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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을 연이어 유출하던 폭로자가 "사진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며 돌연 입장을 번복했다.

그동안 트위터 계정에 사진을 올리다 많은 팬들의 신고로 계정을 정지당하고 텔레그램으로 본거지를 옮긴 폭로자 A씨는 지난달 31일 채팅창에 "지난 48시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글을 올렸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커플티를 입은 채 밀착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중요한 사람들과 대화 결과 뷔와 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뷔와 제니를 암시하며 수준 높은 사진의 폭로를 암시했던 것과 사뭇 상반된 태도다.

A씨는 사진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 말하면서도 "뷔와 제니의 사진은 수정되거나 편집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관계자들은 더 많은 사진이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사진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0일 채팅방을 개설하고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했다. 제니에게 여러 번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체포될 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해라"라고 도발하며 "12시간 내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8월 31일부터 하루에 1장씩 다시 사진을 올릴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이들이 홈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로 추정된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동안 A씨는 지난달 25일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시밀러룩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사진을, 23일에는 파우더룸 혹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유포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으로 사진에 대한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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