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아니더라"….'나는 솔로' 영철, 이혼 사유 '충격'

"내 아이 아니더라"….'나는 솔로' 영철, 이혼 사유 '충격'

머니S 2022-09-01 09:0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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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 입성과 동시에 초스피드 로맨스에 돌입한 10기 솔로남녀의 '과속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이날 영철은 "제 나이는 87년생 36세 토끼띠"라며 "충남 청양에 살고 있고 농협에서 10년 차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대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격과 취미에 대해 그는 "저는 크게 나서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묵묵히 있다가 '좀 나서야겠다', 도와줘야겠다' 하면 나서서 참여한다. 취미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고 메탈을 좋아해서 일렉 기타 연주도 배웠다. 지금은 직장생활하면서 자전거로 바뀌었다. 취미 겸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녀는 없다"고 밝힌 영철은 이혼 사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전처와 만나다 헤어졌는데 4개월 뒤 연락이 와서 '아이가 생겼다' 해서 믿음과 책임감으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아이가 아니었다. 그 사실을 1년이 지나서 알게됐다.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 헤어질 때에는 굉장히 마음이 안 좋고 증오심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쪽 입장에서도 생각하게 됐고 서로 응원해주면서 끝났다. 전처도 잘 됐다고 들어서 그 후로는 일절 연락하지 않고 있다. 잘 끝났다. 전처와의 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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