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회당 300만원?"… '미우새' 출연료 갑론을박

"일반인이 회당 300만원?"… '미우새' 출연료 갑론을박

머니S 2022-08-31 13:47:49 신고

3줄요약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향한 루머가 등장하자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여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우새 출연진 출연료'와 관련한 루머가 다수 올라왔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MC 신동엽의 출연료가 회당 2000만원, 서장훈·이상민·김종국의 출연료는 1000만원 등으로 예측됐다. 특히 어머니들의 대략적인 출연료가 회당 2~300만원이라는 계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는 "출연료가 100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연예인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높게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져 회당 출연료가 2~300만원으로 짐작된 것.

하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때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왜 이리 많이 받느냐" "연예대상에서 연예인이 아니라 어머님들한테 상까지 줬다. 돈도 비슷하게 줄 수 있다" "나도 '미우새'니까 출연시켜달라" "내 한 달 월급보다 많다니. 씁쓸하다" 등 허탈한 기색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니까 많이 줄 것 같다" "스튜디오에 오래 앉아계실 텐데 적당한 값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측 출연료를 수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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