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의 데뷔곡 ‘1 of 9’은 지난 26일 일본 라인 뮤직 K팝 톱 50 차트에 44위로 진입했다. 공개 이후 4개월이 지난 곡이 ‘역주행’으로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일본의 한 틱톡커가 2배속으로 편집한 ‘1 of 9’ 댄스 영상을 틱톡에 올린 뒤 퍼포먼스를 따라 하는 영상이 잇달아 게재된 것이 ‘역주행’ 발판이 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아이돌그룹 멤버 카네코 미유와 오다 이신, 유튜버 겸 방송인 네오, 배우 유메사키 모모나 등 현지 연예인들도 ‘1 of 9’ 댄스에 도전했다.
브랜뉴뮤직은 “‘귀여운 곡이다’ ‘안무가 귀여워서 따라해봤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6일에는 ‘1 of 9 댄스’가 일본 틱톡에서 핫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유나이트는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유니크’(YOUNI-Q)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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