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믿었는데"… 빽가, 김포 집 3채 날렸다?

"친한 형 믿었는데"… 빽가, 김포 집 3채 날렸다?

머니S 2022-08-31 10:46:15 신고

3줄요약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친한 형에게 크게 사기를 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4년 차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의 김종민과 빽가는 누가 더 많이 사기를 당했는지 대결이라고 하듯이 사기 당한 경험을 전했다. 빽가는 '돈 3배로 불려준다는 친한 형을 믿고 건물 3채를 올인했지만 쫄딱 망함'이라는 사연에 대해 들려줬다.

빽가는 "친한 형이 주식을 했었다. 자기한테 돈을 주면 3배로 만들어서 주겠다고 했다. 오래 전에 김포 신도시에 집을 3채를 사놨었는데, 그게 엄청 올랐다. 그 집을 다 팔아서 주식에 투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저는 탐욕과 허영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결국 집 3채를 모두 팔고 친한 형에게 드렸다. 이후 형이 연락이 안 되기 시작하더니 전화도 안 받고… 그 형 집과 차도 없어졌다. 나중에 들으니 내 돈을 가지고 아주 먼 해외로 도망 갔다고 하더라"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김포에 3채면 너무 아깝다. 그놈의 '친한 형'이 문제다"라며 빽가의 사연에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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