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신인시절부터 함께 작품하면 좋겠다고 꿈꿨던 배우

하정우가 신인시절부터 함께 작품하면 좋겠다고 꿈꿨던 배우

pickcon 2022-08-31 10:2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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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제공

하정우와 황정민의 만남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현장이다.

올 추석 최고 기대작 <수리남>이 베테랑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과 멋으로 가득 찬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수리남>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경으로 뭉친 배우들과 감독, 제작진이 일궈간 여유롭고 웃음이 넘치는 현장이었다. 서로의 존재를 출연의 이유로 꼽을 만큼 고대하던 만남을 이룬 <수리남>의 배우들은 여유롭고 집중력 있게 대한민국 최고 배우다운 호흡을 주고받았다. 특히 <수리남>으로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 하정우와 황정민은 “신인 시절 함께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하정우), “서로에 대한 믿음이 분명히 있었다. 이 에너지를 빨리 보여줘야지라는 생각밖에 없었다”(황정민)라며 두 사람의 앙상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베테랑들의 끈끈한 믿음과 팀워크 속에 촬영된 <수리남>은 오는 9월 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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