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빽가, 김포집3채 날려먹은 사기피해 일

사업가 빽가, 김포집3채 날려먹은 사기피해 일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2-08-31 10:17:02 신고

3줄요약

지난 3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했다.

신지는 "종민 오빠는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렸고, 빽가 씨도 은근히 사기도 많이 당하고 소송도 많이 하고 힘듦이 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빽가는 돈을 3배로 불려준다는 친한 형의 말을 믿고 건물 3채를 팔아 올인했지만 모두 망한 일화에 대해 "와전이 됐다. 건물이 아니라 집 3채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김포 신도시 개발될 때 우연히 들어갔다가 집이 되게 싸더라. 그래서 3채를 샀는데 7~8년 지나니까 엄청나게 올라있었다"라며 "그런데 아는 친한 형이 주식을 하는데 자길 믿고 원금을 보장해준다더라. 본인한테 돈을 주면 3배를 주겠다더라"고 말했다.

부동산으로 성공을 맛봤던 빽가는 "그때 제가 거울로 얼굴을 봤을 때 눈빛이 탐욕과 허영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내 인생을 끝났구나' 싶었다. 그래서 형한테 돈을 다 줬는데 연락을 안 받더라. 전화도 안 받고, 집도 없고, 차도 다 팔고 없어졌다. 결국엔 아주 먼 곳(해외로)으로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Copyright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