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배우 박은석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레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옅은 미소를 띤 박은석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카라티를 입고 빨간색 시트의 차 안에 앉아있다.
39세의 나이에도 뽀얀 피부 톤과 20대 같은 동안 외모로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전성기 때 미모로 돌아오신 거 같아요", "훈남 오늘도 훈훈해요", "강렬하게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석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로건 리 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펜트하우스' 종영 후 연극 무대에 올랐던 그는 9월 17일 개막하는 연극 '아트(ART)'와 10월 개막 예정인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에 출연하여 연극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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