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토론토 영화제 월드프리미어 확정, 세계무대서 첫 선

‘늑대사냥’ 토론토 영화제 월드프리미어 확정, 세계무대서 첫 선

스포츠동아 2022-08-31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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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 ㈜콘텐츠지)이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통해 세계무대에 첫 공개된다.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31일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은 “‘늑대사냥’이 내달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프레스와 해외 배급사들에게 첫 공개 된다”고 전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도 참석한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된 만큼 현지 시각 기준 16일(금) 밤 11시 59분, 자정에는 ㅇ로얄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전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이 진행된다. 17일 오후 19시 30분 스코티시뱅크 극장 토론토(Scotiabank Theatre Toronto)에서도 재차 상영된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시체스 국제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프랑스 에트랑제 영화제,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등에서도 초청을 받은 ‘늑대사냥’은 공개되는 선재마다 강렬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예고한다. 장르 영화의 마스터라 불리우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9월 21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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