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2' 수위와 공감 넘나드는 ‘노필터’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2' 수위와 공감 넘나드는 ‘노필터’ 연애 토크

뉴스컬처 2022-08-31 09:16:19 신고

'마녀사냥 2022' 포스터. 사진=티빙
'마녀사냥 2022' 포스터. 사진=티빙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마녀사냥 2022'가 레전드 연애 토크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연애 토크쇼다.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켰던 '마녀사냥'이 7년 만에 OTT 플랫폼으로 돌아온 이후 더욱 솔직하고 대담한 현실 연애 이야기로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4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로 돌아온 '마녀사냥 2022'는 선을 넘나드는 거침 없는 토크로 공감과 재미를 사냥하고 있다.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실시간 고통 정보’, ‘그린라이트를 켜줘’, ‘로멘트를 써줘’를 통해 따뜻한 조언을 건네면서도 전세대를 아우르는 MC 4인방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게스트들의 입담은 수위를 적절히 오고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연애 현역들의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하는 ‘19금 토크의 제왕’ 신동엽, 날카로운 분석력과 함께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도 현명하게 다루는 ‘여자 신동엽’ 김이나, 진솔한 입담과 공감 능력이 탁월한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MZ세대 보이스이자 거침 없는 ‘노빠꾸 막내’ 비비의 케미스트리가 매회 빛난다.

'마녀사냥 2022'에서는 마치 친한 지인들의 이야기인 것처럼 몰입해 함께 고민을 나눈다. “상처를 받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대시를 해보면서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충분한 대화와 정서적 교감이 있어야 육체적 관계도 만족스러울 수 있다”, “슬픈 연애에 중독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불편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해야 한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조언으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마녀사냥 2022'. 사진=티빙
'마녀사냥 2022'. 사진=티빙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로 함께 고민하는 장을 펼치기도 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MC들이 사랑과 연애에 있어 달라진 가치관을 공유하며 세대간 이해를 높인다. 게스트들의 지원사격 또한 즐거움을 안긴다. 1화에서 레전드 ‘똑똑똑’ 짤을 탄생시킨 주우재와 ‘공감 요정’ 넉살을 시작으로 2화 ‘플러팅 장인’ 아이키와 가비, 3화 '마녀사냥' 최적화 게스트 카더가든과 풍자, 연기력과 솔직함을 갖춘 4화 한해와 하니 등 게스트들의 수다가 흥미롭게 담겼다.

달라진 요즘 사람들의 연애 이야기를 과감하게 꺼내기도 한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 ‘폭스 주의보’, ‘애인이 아닌 사람들’, ‘나의 X들에게’ 등 매회 하나의 주제로 지금 이 순간 연애와 사랑으로 고민인 이들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눈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마녀부스’에도 공감 백배의 조언이 쏟아진다. 눈치 없는 연인과 첫 잠자리를 하고 싶은 여자 사연자에게 여행을 추천하고 칵테일 맛을 비유로 유혹하는 법을 알려주거나, 지옥의 ‘플러팅’을 하는 남자를 향해 직설적으로 선을 긋는 법을 알려주고, ‘남사친’과 선을 넘고 싶은 여자에게 귀여운 멘트를 추천한다. MC들과 게스트들, 연애 현역들의 조언은 적절한 해답을 찾아가게 만드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일 공개되는 '마녀사냥 2022' 5화에는 랄랄과 의사 겸 유튜버 꽈추형(홍성우)이 출연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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