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환혼’ 20회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찰떡으로 어울리는 의상이 이목을 끈다.
또 신승호는 “금방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환혼’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신승호는 대호국의 세자 고원 역을 맡았다.
‘환혼’ 시즌1은 지난 28일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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