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SM"…샤이니 키, '가솔린'으로 증명할 '만능 치트키'

"뼛속까지 SM"…샤이니 키, '가솔린'으로 증명할 '만능 치트키'

조이뉴스24 2022-08-30 15:0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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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가솔린'으로 솔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샤이니 키 정규 2집 '가솔린'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샤이니 키 프로필 사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가 30일 정규 2집 '가솔린'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날 샤이니 키는 "'가솔린'으로 내가 음악적으로 뭔갈 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SM에서 나오지 않은 파격적인 걸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하면서 '뼛속까지 SM'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남다른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샤이니 키는 "정규 앨범에 11곡을 담았다. 아끼려는 마음 하나도 없이 다 담고 싶었다"며 후련하고 만족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샤이니 키 솔로곡 '가솔린'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다.

키는 "켄지는 이 앨범명을 'A-리스트'로 짓길 원했지만 난 '가솔린'으로 짓고 싶었다. '가솔린'이라는 제목을 30명 중 27명이 반대했지만 난 이미 마음을 정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 샤이니 키는 수록곡 '빌런'을 통해 NCT 제노와 호흡을 맞췄다. NCT 제노의 피처링과 관련, 키는 "보컬, 랩 둘 다 되는 제노와 작업하고 싶어 직접 연락했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나와 상반돼 시너지가 났다"고 자평했다.

한편 샤이니 키의 정규 2집 '가솔린'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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