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NCT 루카스, SNS 활동 재개… 1년 만 복귀?

'사생활 논란' NCT 루카스, SNS 활동 재개… 1년 만 복귀?

머니S 2022-08-30 14:22:48 신고

3줄요약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NCT 멤버 루카스가 자숙 1년 만에 복귀를 암시했다.

루카스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탑건: 매버릭' 속 한 장면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은 루카스가 논란에 휩싸인 날로부터 딱 1년이 된 시점에 올라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루카스는 지난해 8월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루카스는 남자 꽃뱀"이라며 강조했다. 그는 교제 당시 데이트 비용을 모두 자신이 부담했으며 심각한 가스라이팅까지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카스에게 고소하겠다고 하니 바로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A씨는 루카스와 주고받은 대화록과 루카스가 보낸 음성파일과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루카스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추가 폭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의 사생활 이슈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루카스는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큰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카스 역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오랜만에 전해진 루카스의 근황에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보고 싶었다" "언제나 루카스를 믿는다" 등 애정어린 팬심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활동 재개할 생각을 하다니 소름이다" "팬들한테도 막 대할 것 같다" "이미 마음이 떠났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