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이 해외 투어 중 실신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28일(현지시각)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중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날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6월 20일 미니앨범 ‘Flip That(플립 댓)’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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