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여진, 미주투어 중 실신 "일시적 호흡 문제…안정됐다"

이달의 소녀 여진, 미주투어 중 실신 "일시적 호흡 문제…안정됐다"

조이뉴스24 2022-08-30 14:2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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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이 해외 투어 중 실신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28일(현지시각)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중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여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러면서 "이날 여진이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6월 20일 미니앨범 ‘Flip That(플립 댓)’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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