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정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은혜는 자신의 신작 ‘은혜씨의 포옹’에 “우빈 오빠 와서 고마워. 반가웠어. 열심히 해. 파이팅”이라고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박정준 역과 영희 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정은혜의 개인전 ‘포옹’은 지난 24일부터 오늘(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토포 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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