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귀호강 OST’ 특집이 열린 가운데, 가수 김국환과 임주리, 김민교, 김형중이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연과의 대결을 위해 김다현이 무대에 등장하자 MC 붐은 “오늘 다현 양이 대단한 노래를 가지고 왔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민호는 “제가 투어 때도 이 노래를 부를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현이가 이 노래를 가져 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다현은 “이번에 이 노래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 이찬원 오빠의 ‘시절인연’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은가은은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고, 홍지윤은 “이 노래 부르기 진짜 어려운데”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대결의 승리는 김태연이었다. 모두의 궁금증이 쏠린 두 사람의 대결은 김태연이 100점을, 김다현은 98점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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