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특집, 첫째날 파격 스킨십…"돌싱은 역시 달라"

'나는솔로' 돌싱특집, 첫째날 파격 스킨십…"돌싱은 역시 달라"

조이뉴스24 2022-08-30 10:55:10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파격 스킨십이 이어진다.

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의 화끈하고 과감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한번 사랑에 실패했다가 끝사랑의 새 역사를 쓰기위해 '천년 고도' 경주에 모인 돌싱들은 첫날부터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는 가운데 한 남녀가 으슥한 주차장으로 함께 향한 것. 이미 다정하게 팔짱까지 낀 두 솔로남녀의 스킨십에 데프콘은 "역시 돌싱은 달라"라며 혀를 내두른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PLAY]

또 다른 솔로남녀는 '상상초월 스킨십'을 선보인다. 분위기에 취한 한 솔로남이 "전형적인 예쁘고 섹시한 스타일이야~"라며 '로맨스 돌직구'를 날린 뒤, 해당 솔로녀의 턱과 얼굴을 살짝 터치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는 것. 급기야 쓰담쓰담으로 이어지는 '3콤보 스킨십'을 선보인다.

첫날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목격한 3MC는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리플레이'를 요청한다. 이 장면을 다시 본 송해나는 "대박이다. 여기 너무 세!"라고, 데프콘은 "왜 저래, 왜 이렇게 빨라?"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잠시 후, 데프콘은 "다른 기수의 넷째날 정도 같다"면서 "잘 되면 최종 선택이 아니라 PD님이 주례를 해서 바로 결혼식을 해야 할 것 같은 스피드를 느꼈다. 돌싱남녀는 누구보다 신중하지만 누구보다 빠르다"고 진단,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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