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승연, 장항선에 “아들 죽인 며느리 보는 지옥 겪을 것”→강별 ‘충격’

'비밀의 집' 이승연, 장항선에 “아들 죽인 며느리 보는 지옥 겪을 것”→강별 ‘충격’

iMBC 연예 2022-08-30 10:48:00 신고

강별이 이승연의 악행을 알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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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98회에서는 함숙진(이승연)이 남흥식(장항선)의 병실을 찾았다.

이날 함숙진은 남흥식이 깨어날까 걱정하는 남태형(정헌)에게 “못 깨어나실 거다. 할아버지 스스로 안 깨어나실 거니까. 내일 찾아가서 뵙고 올 거다. 도대체 어디가 얼마나 좋아져서 중환자실을 탈출하게 됐는지 가서 확인을 해 보고 와야지”라고 한다.

이튿날 남흥식의 병실을 찾은 함숙진은 남흥식이 의식을 잃은 틈을 타 서류에 지장을 강제로 찍으며 “어린 시절에 동대문에서 일 시작하실 때부터 그렇게 밤낮으로 잠 못 주무시고 일만 하셨다고 하더니 평생 못 주무신 잠 지금 편하게 주무시고 계신 것 같아 제가 참 좋습니다. 아버님이 남겨주신 것들은 제가 잘 관리할 테니 일어나지 마세요. 눈 떠서 좋은 일 아무것도 없다는 거 누구보다 아버님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잘 들으세요. 눈 뜨는 순간 그 길로 지옥문이 열리는 겁니다. 아들 죽인 며느리 보는 것보다 더 무서운 지옥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라고 한다.

이때 남흥식의 병실을 찾은 남태희(강별)가 함숙진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어머니가 정말 그런 거예요? 어머니가 아빠를”이라고 하며 충격에 빠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함숙진 진짜 악 그 자체다”, “할아버지 의식 찾아요 제발”, “남태희는 과연 누구 편에 설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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