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유닛 출격…솔라·문별, 빅나티 손 잡고 첫 싱글 발매

사진: RBW 제공

'마마무 첫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마마무+(솔라·문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Better'(베터)를 발표하고 유닛 데뷔에 나선다. 타이틀곡 'Better (Feat. BIG Naughty)'는 힙합계 신흥 대세 빅나티와 컬래버레이션 신곡으로 음원 강자들의 음악적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Better (Feat. BIG Naughty)'는 무채색의 삶 속에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색을 입혀 특별함을 더한다는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얹어진 솔라와 문별의 달콤하고 산뜻한 보컬이 리스너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몽글몽글하게 반복되는 신스 리프 위 솔라, 문별과 빅나티의 음색이 더해져 간질간질한 설렘을 불어넣는다.

'마마무+'는 데뷔 9년 차 마마무의 첫 유닛 그룹으로, 멤버 솔라와 문별로 구성되었다. 유닛명은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두 멤버의 음악적 변신에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첫 싱글 'Better'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