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엄마 된 이수지에 멸치 한 움큼 준 사연(알토란)

이만기, 엄마 된 이수지에 멸치 한 움큼 준 사연(알토란)

pickcon 2022-08-30 10:04:00 신고

3줄요약
사진: MBN 제공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알토란’ 녹화 중 서운한 마음을 토로한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알뜰 밥상이 펼쳐진다. 이원일 셰프와 천상현 셰프가 단돈 만 원어치의 식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고퀄리티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2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이수지가 출연해 만 원 밥상 레시피를 배워본다.

이수지는 녹화 도중 셰프의 차별(?) 대우에 울컥한다. 셰프가 요리 중 조리대 근처에 앉은 이만기에게만 튀긴 멸치를 내어준 것. 멸치를 탐내던 이수지는 “이 자리 제비뽑기해야 된다”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만기는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지만, 이마저 패배한 이수지는 “정말 뭘 해도 안 된다”며 속상해한다. 하지만 쾌재를 부르던 이만기는 이내 이수지에게 멸치를 한 움큼 나눠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다는 후문이다.

박은영에게는 때아닌 나이 논란이 불거진다. MC 이상민이 “준비된 콩나물 한 바구니가 만 원어치”라고 말하자 치솟은 밥상 물가에 놀란 박은영이 “제가 어릴 적에는 한 바구니를 500원에 살 수 있었다”고 언급했기 때문. 이상민은 “어릴 때 콩나물이 500원이었으면 도대체 지금 몇 살이냐”고 짓궂게 놀린다. 이수지는 한술 더 떠 “그 정도면 새마을 운동했을 때 아니냐”며 얄밉게 저격한다. 이에 발끈한 박은영은 “수지?”라고 되물으며 매서운 눈길을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MBN ‘알토란’은 3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