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은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 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 이제 좀 정신이. 모두 건강하길”이라고 적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왕빛나는 “무슨 일이세요. 건강하세요”라고 조은숙을 걱정했다. 이에 조은숙은 30일 “며칠간 아프니, 그것도 감사.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온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았다. 하루 2만 보씩 걷다 보니 늘 천하무적이라 여겼는데 아니었나 보다. 이제 정말 괜찮다. 아주 못된 감기 몸살이었다”고 썼다.
조은숙은 “내가 뭐라고…. 모두 환절기 조심하길 바란다”고 모두의 건강을 걱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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