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이 역주행 이후 멜론 일간 차트에 547일 연속 진입하며 국내 여성 아이돌 그룹의 노래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고 알렸다.
지난해 2월 역주행을 하며 브레이브걸스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한 ‘롤린 (Rollin’)’은 경쾌한 업템포에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곡이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지난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며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첫 단독 미국 투어 ‘브레이브걸스 퍼스트 유에스 투어‘(BRAVE GIRLS 1st U.S. TOUR)’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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