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는 '범죄의 연대기'가 지난 23일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30일 캐스팅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타 장근석이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영화 '헌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등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화한다.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 어느 작품에서나 빛나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실재했던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해 더욱 리얼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스토리 구성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스릴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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