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ITZY '유나' 연이은 건강 이상, 왜 JYP 소속 여가수들만..?

트와이스 '정연', ITZY '유나' 연이은 건강 이상, 왜 JYP 소속 여가수들만..?

메타코리아 2023-02-07 13:0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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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의 멤버 유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을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소속사인 JYP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유나가 건강 이상으로 지난달 말 진행 예정인 팬 사인회 일정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갑상선 이상으로 한동안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었던 것을 감안하면, JYP 소속 여가수들에게 연이어 악재가 겹친 것 아니냐는 평이 있기도 했다.

더욱이 유나가 건강 문제로 팬들에게 걱정을 안긴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너무 마른 몸매가 두드러지게 부각되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것이다. 

다만 당시에는 유나가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일단락된 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도 유나는 건강 상에 별다른 이상소견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있었던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유나를 포함한 ITZY 멤버 전원은 오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투 원더 월드)을 개최할 예정이다.

 

ITZY '첫 월드투어 성공적' 새로운 K-POP 대세 스타 등장

ITZY가 아시아 각국을 중심으로 진행한 첫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9년 데뷔 당시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가진데 이어 3년만에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 필리핀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각국을 순회하며 연이은 매진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더욱이 3월 11일에 있을 홍콩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12일에 추가로 1회 공연을 더 선보이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아시아 각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ITZY 월드투어의 잔여 스케줄은 2월 22~23일 일본, 26일 대만, 3월 11~12일 홍콩, 4월 8일 태국 등의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강행군으로 이어질 해외 투어 공연 속에서 유나를 포함한 ITZY 멤버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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