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슬렌더 몸매 자랑하던 이유비..."이너웨어 모델됐다", 공개한 화보 속 몸매보니 '헉...'(+사진)

새하얀 슬렌더 몸매 자랑하던 이유비..."이너웨어 모델됐다", 공개한 화보 속 몸매보니 '헉...'(+사진)

뉴스클립 2023-01-31 00:55:13 신고

3줄요약
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가 지난 30일 본인의 SNS에 이너웨어 브랜드 모델이 됐음을 알렸다.

그는 "이너웨어 브랜드 '갓바디'의 모델이 되었습니다앙", "평소에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입던 제품이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에요!! 세상에서 젤 편함 지쨔루"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유비는 이너웨어에 흰 긴팔 셔츠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브라운 계열의 민소매 이너웨어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키 164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렇기에 이유비의 몸매가 드러난 이너웨어 화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해당 게시물에는 브랜드 측이 "갓바디의 뮤즈 갓유님을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끈다.

이유비의 팬들도 "모델된거 너무 축하해요. 우리 언니 최고다", "언니가 모델인 제품이라니...꼭 사서 입어봐야겠다", "이유비가 세상에서 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요. 축하해요 언니! 좋은 소식 감사해요" 등 그가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견미리 딸' 이유비에서 배우 이유비로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어릴 적에 엄마처럼 배우가 될거냐는 주위의 물음에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했다.

사진=이유비 SNS
사진=이유비 SNS

그는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면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유비는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당당히 합격하여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며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면서, 2015년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게 됐다.

최근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루비'역을 맡으면서 원작 팬들로부터 엄청난 싱크로율이라고 캐스팅 당시부터 칭찬을 받고, 드라마가 방영되기 시작하자 진짜 루비가 나온 것 아니냐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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