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희는 스카이캐슬 '차서준'역할과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역할로 연일 히트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2021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거와 함께 배우 김동희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쓴이가 나타나, 이 때문에 당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글 내용 중 배우 김동희는 학창 시절 장애인 동급생을 때리며 교실 안에서 담배 피웠다는 내용이 적혀져 있어,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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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후 배우 김동희의 근황은?
배우 김동희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일부 인정 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오는 5일 배우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동에 시동을 걸고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희는 마음 고생에 살이 빠진 듯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김동희의 변신에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배우 김동희는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누리꾼들의 많은 뭇매를 맞았다.
2021년에는 변호인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 주장은 음해성 허위 글"이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비판 여론에 맞섰다.
그러나 일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게 되면서 이미지는 급격하게 추락했고, 걷잡을 수 없을만큼 각종 커뮤니티서 화제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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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희 학교폭력 1차 폭로 당시
당시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에 대해 확인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은 지난 2018년에 처음 게재됐다.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라며 김동희의 학폭 논란을 단숨에 일축했다.
그러나 김동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글쓴이는 온라인커뮤니티에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추가 폭로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김동희)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며 "(김동희)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한 배우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는 또 다른 네티즌 B씨는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게다가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라고 밝히며 논란이 다시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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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희의 학교폭력 2차 폭로
해당 논란은 사그라들지않고 소속사는 재빠르게 해명했으나 파장의 여파는 나날이 커졌다.
글 작성자는 "방금 김동희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도 걸었다"며 "하지만 전 말해야겠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 때 김동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정말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 사소한 이유였는데,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보는데 목이 졸린 채로 주먹질을 당하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인 협박도 당했던 그 순간이 기억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으며 놀라서 정신이 없던 와중이라 그 날카로운 물건이 커터칼이었는지 옆에 있던 가위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그날 하루 종일 공황상태로 집에 갔던 것만 기억 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성자는 "그리고 걸리는 게 없다면 소속사에서 부인을 하는데도 왜 김동희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며 반문했다.
이뿐만이 아닌 "김동희가 나와서 가식스럽게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 눈길도 주고 싶지 않고 아직 그날이 기억에 생생하다"라며 폭로를 멈추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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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희의 사과문
배우 김동희는 결국, 어린 시절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며 용서를 구했다.
그는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며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교실 내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의 훈계를 받았다"며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저를 크게 혼내셨고, 어머니와 함께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 친구와 친구의 어머니께 사과를 드렸다"고 사건의 경위를 밝혔다.
그는 "그 일 이후, 친구와 공부방을 같이 다니며 수업뿐만 아니라 친구의 가족들과 저녁도 같이 먹고 문제없이 서로 함께한 시간이 많았기에 친구와 그 어머니께서 저를 용서하셨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음을 몰랐다. 그 분들에게 상처가 남아 있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자책했다.
아울러 1년 뒤 사과의 입장이 늦어지게 된 이유도 솔직히 털어놨다.
김동희는 "작년에 게시글이 올라온 뒤 이 일에 대해서는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고 싶었지만, 저의 사과가 제가 하지 않은 모든 일들 또한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또 다른 오해를 일으킬까 두려워 용기 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닌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지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어린 시절 저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최근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해, 배우 김동희의 방송활동 및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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