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자식한테도 이렇게 까진"...끝없이 나오는 박수홍 모친의 충격적인 만행

"원수 자식한테도 이렇게 까진"...끝없이 나오는 박수홍 모친의 충격적인 만행

살구뉴스 2022-10-12 21:35:00 신고

3줄요약
 

박명수가 방송 도중, 박수홍의 엄마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꺼내 화제가 되며 박수홍 모친의 충격적인 만행들이 다시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박명수가 등장하자, 박수홍의 엄마가 “우리 아들하고, 동갑이고 친군데 저렇게 자리 잡아서 잘 살고, 저렇게 좋아보이는데 우리 아들은 지금 저러고 다니냐”는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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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엄마 말대로 박명수와 박수홍의 절친 사이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을 함께한 적도 있습니다.

박명수는 이에 “제가 장가도 잘 갔어요”라며, 자신의 아내가 피부과 의사에, 미인이고, 성격도 활달하다는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박수홍의 엄마에게 “기회가 왔을 때 제 걸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는 말을 전한 것입니다.

박명수는 “내 여자다” 싶을 때 모든 걸 다 바친다며, “하루에 4시간 잔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박명수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녹화 끝나고 미국까지 만나러 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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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명수의 아내를 위해 연애 시절 뿐만 아니라, 결혼한 후에도 “매일 10통”씩 전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명수가 이렇게 자기가 결혼하기 위해 노력한 스토리를 늘어놓자, 박수홍의 엄마가 “수홍이한테도 이야기 좀 해줘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이 “박명수가 보기엔, 미우새 아들들 중 누가 제일 한심한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박명수가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박수홍”이라는 이름을 입 밖으로 내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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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박명수의 대답을 듣고 “저 같은 경우는 돌려서 말하거나 예의있게 말하는데, 박명수 씨는 그런 거 없어요. 솔직하게!”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박명수가 이에 대해서 “박수홍이 친구니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빨리 결혼해서 애기 낳아서! 어머님이 애기도 좀 봐주고 그런 즐거움 좀 느껴야한다”는 직설적인 조언을 내놓았습니다.

박수홍의 엄마는 “우리 수홍이는 나이만 먹고, 클럽만 가니까 마음이 안 좋다”며, 결혼을 못한 이유는 박수홍에게서 있다는 듯이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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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수홍은 결혼할 여자를 데려왔으나, 집안에서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결별한 과거가 있습니다.

박명수가 이 말을 듣고,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입니까? 왜 반대해!”라고 리액션 했었습니다.

다른 방송날에, 박수홍이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오랫동안 교제했다”는 사실도 고백한 적이 있어 박수홍 엄마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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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어머님, 클럽이라도 가야지. 안 그러면 사고쳐요.”라고 대꾸하였습니다. 박명수가 “이렇게 춤이라도 춰야지”라고 말하며 박수홍이 클럽이라도 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의 엄마가 박명수의 말을 무시하고, “클럽에서 사고쳐서 애기라도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아들을 향한 끝없는 만행

박수홍 어머니 지인숙이 아들에게 한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박수홍이 과소비를 했던 달에는 명세서를 식탁 위에 올려서 온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카레를 먹고 싶었던 박수홍이 이를 어머니에게 이야기하자 일주일 동안 카레만 주었다고 합니다. 카레로 일주일동안 먹어서 몸에서 카레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박수홍이 이야기를 하니 "돈 버는 걸로 유세 떠냐"라고 폭언을 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박수홍 어머니는 단식투쟁에 들어가 결국 박수홍이 무릎을 꿇고 빌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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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무나도 독립을 하고싶었던 박수홍은 간신히 독립하는 것을 허락을 받아서 독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바로 아랫집으로 이사를 왔다는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KBS KBS

스케줄을 마친 박수홍이 집에 돌아와서 너무 힘들어 라면을 먹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카드결제 문자가 마구 날아들어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까 박수홍만 빼놓고 나머지 가족들이 고기를 먹으러 가서 박수홍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라고.

또다른 경악스러운 이야기는 더 있습니다. 삼형제 중에 둘째인 박수홍은 세 형제 중에 박수홍만 유치원을 안 보내줬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에 박수홍에게 두부를 사오라고 두부 심부름을 보냈는데 첫사랑네 가게로 일부러 두부를 사느라 집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어린 아이 얼굴에 두부를 던졌다고 합니다.  

 
동치미쇼 동치미쇼

박수홍 조카가 "삼촌 유산 내거"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발언이 소름돋는 이유는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재산을 몰래 빼돌려 횡령하는 동시에 사망 보험금까지 노렸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방송을 통해 박수홍이 말한 지인숙 여사와의 충격적인 사건들이 누리꾼들 사이에 정리가 되어서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 형의 횡령과 아버지의 폭행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습니다. 박진홍은 겉으로는 박수홍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안 쓰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들을 따로 축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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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친형의 자식들이자 박수홍의 조카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박진홍은 동생인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홍은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번 사태를 파악했고 이로 인해 친형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박수홍 본인이 본인 유튜브와 인스타 댓글을 통해 밝혀진 루머가 전부 사실이 맞다고 간접적으로 시인하기도 했습니다.형네 부부는 박수홍이 모든 진실을 알아챈 이후 연락을 차단한 채로 잠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박수홍의 가까운 지인이라는 폭로자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현재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는 무려 1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단순 착취도 아니고 웬만한 기업의 횡령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가로 박수홍에게 8개의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었으며 보험금 전부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어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한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만행이 밝혀졌습니다.

2022년 10월 4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박수홍의 부친인 박태환(83)이 박수홍(52)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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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변호사에 따르면 부친인 박태환이 박수홍을 보자마자 '아버지를 봤는데 인사도 안 하냐'라며 경찰이 말릴 새도 없이 대뜸 정강이를 여러 차례 걷어찼으며 "칼로 배XX를 XX버릴까"라는 충격적인 내용의 협박에 이어, “흉기가 없어 아쉽다. 있었으면 찔렀을 것” 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수홍은 친부에게 살해 협박을 당한 사실에 "내가 평생을 아버지와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울부짖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과호흡증으로 실신 상태에 이르러 인근 신촌연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누리꾼들은 "친아들 맞냐", "이정도면 가족이 아니다", "박수홍씨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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