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더니.. 무슨 일 있나?" 공개된 '손연재' 남편과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결혼하더니.. 무슨 일 있나?" 공개된 '손연재' 남편과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살구뉴스 2022-10-08 21:28:46 신고

3줄요약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후 공개한 근황이 매번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과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손연재가 파격 노출로 확 달라진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연재, 결혼 후 과감한 노출 '반전 매력'

손연재 인스타그램

지난 9월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시크해진 분위기의 반전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동안 미모를 소유한 손연재는 그동안 특유의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외모에 걸맞는 트레이닝복이나 원피스, 캐주얼한 패션을 소화해왔습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의 손연재는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크롭 티셔츠를 입고 흑발에 긴 생머리와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65cm의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신체 비율로 인친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너무 성숙해졌다", "손연재 아닌 줄", "결혼 전에는 귀여웠는데, 이제는 섹시하네", "원래 이렇게 예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연재도 빠질 수 없는 '톱스타들의 결혼식'

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손연재는 결혼식을 장동건&고소영, 전지현, 이정현, 윤계상 등이 선택한 고급 웨딩홀인 ‘신라호텔’에서 치르며 럭셔리한 결혼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라호텔’은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한 결혼식장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피겨 여왕’ 김연아가 10월 22일 이곳에서 예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도 입었다" 손연재 '고가의 웨딩드레스'

손연재 인스타그램

또 결혼식 당시 손연재가 착용했던 드레스도 화제가 됐습니다. 손연재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웨딩드레스로 개인 맞춤형의 경우 8,000만 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웨딩드레스는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결혼식을 위해 선택한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웨딩드레스’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예능 대부도 손연재 결혼식에 "화환에 축의금까지.."

KBS2 '편스토랑'

또 지난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손연재의 결혼식에 관해 언급하면서 손연재의 결혼식이 재조명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손연재를 언급하며 “얼마 전 손연재 결혼식이 있었지 않나. 내가 직접 못 가서 손연재에게 전화까지 했다. 화환에 축의금까지 보냈다”고 알려, 당시 연예계에서 손연재의 결혼식이 얼마나 화제였는지를 짐작게 했습니다.

 

손연재, 남편과 신혼여행.. 파리에서 '다이아 반지 자랑'

손연재 인스타그램

최근 손연재와 그녀의 남편은 최근까지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신혼여행 사진엔 행복감에 취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연재는 여행 내내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건 블랙 미니스커트를 차려입고 환히 웃고 있는 손연재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대왕 다이아몬드 반지였습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남다른 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에 네티즌들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 “다이아몬드 크기가 엄청 크네”, “너무 아름다워요”, “돈 잘 버는 남편 만났네”라는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 왔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 기록했습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운영, CEO로 활동 중이며 방송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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