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설'에 이어 이번에는 강동원과 '열애설'...YG 측 "사생활 확인 불가"

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설'에 이어 이번에는 강동원과 '열애설'...YG 측 "사생활 확인 불가"

메디먼트뉴스 2023-04-17 12:4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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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강동원(42)과 그룹 블랙핑크 로제(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 디자인 목걸이를 커플템처럼 착용하고 같은 아우터를 맞춰 입고 애정을 과시했다는 의혹이다.

또한 두 사람이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함께 참석하거나, 두 사람 모두 해외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와 친분을 갖고 있다는 이유가 거론됐다.

더불어 중국 매체에서 로제의 허위 마약 투약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강동원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근거로 열애설이 일파안파 퍼졌다.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강동원은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이후 홀로서기를 했지만, 꽤 오랜 기간 한 회사에서 교류하며 친분을 맺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불거진 대부분의 열애설에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경우엔 "사실무근"이라고 발빠르게 입장을 밝혀왔다. 이 때문에 YG발 '확인 불가'는 팬들 사이에서 '사실상 인정'으로 여겨지고 있는 분위기다.

더불어 두 사람의 충격적인 나이차와 더불어 과거 강동원의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한 팬이 "17살 차이도 괜찮다고 해 달라"는 요청을 하자 단호하가 "안 돼"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강동원과 로제가 16살 차이인 만큼, 17살은 안 되고 16살인 되는 것이냐는 팬들의 장난기 가득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16일 미국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활약을 펼쳤다. 강동원은 차기작으로 영화 '빙의'와 '엑시던트'를 앞두고 있으며, 정서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북극성'(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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