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교복 착장 사진이 화제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늘밤, 벌써, 마지막 12부'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우희는 흰 셔츠와 체크무늬 치마로 이루어진 교복을 입고 있다. 그녀는 대본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으로, 교복이 그녀의 앳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긴 머리와 깔끔한 양말까지 더해져 실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천우희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우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교복 사진을 통해 그녀의 동안 외모와 남다른 소화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교복을 입은 모습이 자연스러워 팬들은 그녀의 실제 나이를 궁금해하기도 한다.
한편, 천우희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7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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