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7대죄’ X ‘Re:제로’ 컬래버레이션 리턴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Re:제로】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와 ‘【Re:제로】 검성 라인하르트’를 선보였다. ‘컬래버 영웅 획득 이벤트’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하면 신규 영웅을 비롯해 ‘【Re:제로】왕선 후보자 에밀리아’, ‘【Re:제로】금서고 사서 베아트리스’ 등의 컬래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컬래버 스페셜 미션’과 ‘스토리 모드’도 공개했다. 먼저 총 다섯 개의 전용 이벤트 미션으로 구성된 ‘컬래버 스페셜 미션’을 클리어하면 컬래버 영웅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동생 렘’, 컬래버 리턴즈 픽업 티켓 10장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 확인이 가능하며, 각 엔딩별 ‘SSR 확정 티켓’ 등을 특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토의 조각난 뿔’을 모아 코스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도 열린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Re:제로】 쌍둥이 메이드 언니 람’, ‘초각성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컬래버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Re:제로’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Re:제로’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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