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은 박정준(배우 김우빈)과 이영희(정은혜 작가)의 반가운 재회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정은혜 작가와 재회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김우빈이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포옹전)에 방문해 그림 속 김우빈과 정은혜 작가처럼 다정하게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김우빈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정은혜 작가가 눈길을 끕니다.
또한 김우빈은 정은혜 작가가 집필한 책 표지에 받은 짧은 편지도 공개했습니다. 정은혜 작가는 김우빈에게 "우빈 오빠 와서 고마워. 반가웠어. 열심히 해.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남겼습니다.
앞서 한지민도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던 바가 있으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호흡했던 이들이 작품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김우빈은 배우 한지민과 함께 정은혜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여는 등 우정을 자랑한 바 있으며, 최근 한 인터뷰에서도 "촬영이 끝난 후에도 종종 연락하고 있다"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6월 1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함께 출연하여 신민아는 민선아 역을 김우빈은 박정준 역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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