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3년만 복귀 심경…“그때 힘들었다”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3년만 복귀 심경…“그때 힘들었다”

일간스포츠 2024-06-19 14:56:45 신고

3줄요약

‘THE 맛있는 녀석들’로 복귀한 방송인 김준현이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는 21일 코미디TV에서 첫 방송 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준현은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를 깨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극복을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어 “여러 사정으로 쉬다가 들어왔다. 그때 힘들었다. 배신하고 나갔다가 돌아왔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준현은 또 문세윤과 김해준을 같이 엮으며 “나갔다 들어온 2인과 지난 시즌 같이 하다가 혼자 남은 김해준, 여기서 마음 편하게 시작하는 사람은 황제성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황제성도 정색하며 “나도 불편하다. (코미디TV)전 소속사였다. 같이 식사했던 대표가 와서 응원해 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김준현은 멤버들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김해준도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과거는 환상이고, 미래는 상상이고, 현재밖에 없다”는 명언을 전한다. 하지만 “과거 같이했던 유민상, 데프콘, 수지는 환상이었냐?”라는 김준현의 질문에 말문이 막혀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원년 멤버 김준현과 문세윤의 복귀를 알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